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3.10.06 7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vs. 아스날 FC 1:1 === 국대 주간을 앞둔 상태에서 리그컵에서 만났던 WBA와의 원정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연승행진을 하고 있었지만, [[루카스 포돌스키|주]][[시오 월콧|축]][[산티아고 카소를라|선]][[바카리 사냐|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해, 로테이션이고 뭣이고 돌릴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3-4일 간격으로 빡빡하게 경기 일정을 소화해내던 상태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데다, WBA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맨유를 홈에서 잡고 한창 기세가 올라있는 상태. 그나마 다행인건 [[토마스 로시츠키|로사]]와 [[미켈 아르테타|테타]]가 부상에서 복귀를 한 상태라는 점이 위안. WBA는 전반전부터 야콥과 물룸부를 앞세워 강하게 압박했고, 경기전 담배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잭 윌셔|윌셔]]가 둘에게 휘말려서 넘어지고[* 경기장이 엄청나게 미끄러웠기 때문에 윌셔뿐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신나게 미끄러지긴했다] 자빠지고 구르며 짜증을 냈고, [[메수트 외질|외느님]]은 여전히 클래스를 증명하며 여러차례 멋진 패스를 연결해주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변비|뭐]]에라도 걸린 것 같은 모습을 보이더니, 전반 종료 직전에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바카리 사냐|사냐]]대신 나온 [[칼 젠킨슨|젠킨슨]]도 평소 약점으로 꼽혀왔던 공격력 부재를 여실히 증명하며 답답한 경기력에 일조를 했고, 최근 포텐 터진 [[아론 램지|램지]]도 체력이 방전된 것인지 별다른 활약을 펼치치 못하고, 후반 이른 시간에 [[토마스 로시츠키|로사]]와 교체가 되었다. [[마티유 플라미니|민희]]가 그나마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어느정도 활약을 해줬고,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재춘이]]도 선방을 몇번 보여줬지만, [[니콜라스 아넬카|아넬카]]덕분에 추가 실점은 없는 상태로 전반전이 종료. 그리고 그나마 [[토마스 로시츠키|로사]]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꽉 막힌거 같았던 경기력에 약간 숨통이 트이며, [[잭 윌셔|윌셔]]가 동점골을 터뜨리는걸 도왔다. 그 이후에도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WBA의 수비가 워낙 막강해서 뚫지는 못하고 경기가 종료. 전체적인 경기력만 놓고 봐서는 질수도 있었을 경기였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동점골을 만들어낸 덕에, 다행스럽게도 리그 순위는 유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